728x90 반응형 탈출기2 [매일미사] 7월 24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탈출기 14, 5-18)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 임금에게 전해졌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 "우리를 섬기던 이스라엘을 내보내다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6 파라오는 자기 병거를 갖추어 군사들을 거느리고 나섰다. 7 그는 병거 육백 대에 이르는 정예 부대와, 군관이 이끄는 이집트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나섰다. 8 주님께서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므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쫓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당당하게 나아가고 있었다. 9 마침내 파라오의 모든 말이며 병거, 그의 기병이며 보병 등 이집트인들이 그들의 뒤를 쫓아가, 바알 츠.. 2023. 7. 24. [매일미사] 6월 4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독서/복음)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제1독서(탈출기 34, 4ㄱㄷ-6.8-9)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돌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다." 8 모세는 얼른 땅에 무릎을 꿀어 경배하며 9 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