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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독서/복음)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제1독서(코린토 2서, 9, 6ㄴ-10)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형제 여러분, 6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7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9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10 씨 부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분께서 여러분에게도 씨앗을 마련해 주.. 2023. 8. 9.
[매일미사] 8월 9일 연중 제18주간 수요일(독서/복음)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제1독서(민수기 13, 1-2.25-14, 1.26-30.34-35)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주님께서 파란 광야에 있는 1 모세에게 이르셨다. 2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찰하게 하여라. 각 지파에서 모두 수장을 한 사람씩 보내야 한다." 25 그들은 사십 일 만에 그 땅을 정찰하고 돌아왔다. 26 그들은 파란 광야 카데스로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왔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에게 그 땅의 과일을 보여주면서 보고하였다. 27 그들은 모세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우리를 보내신 그 땅으로 가 보았습니다.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이것이 그곳 과일입니다. 28 그러나 그 땅에 사는 백성은 .. 2023. 8. 8.
[매일미사] 8월 8일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독서/복음)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제1독서(민수기 12, 1-13)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미르얌과 아론은 모세가 아내로 맞아들인 그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모세를 비방하였다. 2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주님께서 이 말을 들으셨다. 3 그런데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겸손하였다. 땅 위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였다. 4 주님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르얌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셋은 만남의 천막으로 나오너라." 그들 셋이 나오자, 5 주님께서 구름 기둥 속에 내려오시어 천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르얌을 부르셨다. 그 둘이 나와 서자 6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2023. 8. 7.
[매일미사] 8월 7일 연중 제18주간 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제1독서(민수기 11, 4ㄴ-15)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이 4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 6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 7 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 같았다. 8 백성은 돌아다니며 그것을 거두어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냄비에다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에 이슬이 진영 위로 내리면, 만나도 함께 내리곤 하였다. 10 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 2023. 8. 7.
삼종기도 부활 삼종 기도 (주님 부활 대축일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 하늘의 모후님, 기뻐하소서. 알렐루야. ● 태중에 모시던 아드님께서, 알렐루야. ○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 저희를 위하 caming.mingstory.com ○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 "주님의 종이오니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023. 8. 7.
병자를 위한 기도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 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이름)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2023. 8. 7.
<9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9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 2023. 8. 7.
군인을 위한 기도 ○ 평화의 주님, 오늘도 조국을 지키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 주님의 자녀들은 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 또한 군종 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 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 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023. 7. 25.
가뭄과 장마 때에 바치는 기도 ○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이 가뭄(장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희를 불쌍히 보시고 비를 내리시어(장마를 거두시어) 근심을 덜고 애쓴 보람을 얻게 하소서. ●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을 얻고 평화로이 주님을 섬기며 열심히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2023. 7. 25.
[매일미사]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독서/복음)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코린토 2서 4, 7-15)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형제 여러분, 7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 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 13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고 성경에.. 2023. 7. 25.
신혼부부의 기도(2) 하느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부부로 맺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언제나 당신 안에 머물며 당신 앞에서 서약한 결심을 지킬 수 있도록 지혜와 은총을 내려주소서. 주님, 어떤 시련도 저희의 사랑과 신뢰를 갈라놓지 못하도록 지켜주시고 매일의 삶에서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신혼부부의 기도(1) 주님, 당신의 은총으로 하나 된 저희 부부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의 빛을 따르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서로를 caming.mingstory.com 혼인을 준비하며 바치는 기도(약혼자의 기도) (약혼자의 기도)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저.. 2023. 7. 24.
[매일미사] 7월 24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탈출기 14, 5-18)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 임금에게 전해졌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 "우리를 섬기던 이스라엘을 내보내다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6 파라오는 자기 병거를 갖추어 군사들을 거느리고 나섰다. 7 그는 병거 육백 대에 이르는 정예 부대와, 군관이 이끄는 이집트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나섰다. 8 주님께서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므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쫓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당당하게 나아가고 있었다. 9 마침내 파라오의 모든 말이며 병거, 그의 기병이며 보병 등 이집트인들이 그들의 뒤를 쫓아가, 바알 츠.. 2023. 7. 24.
[매일미사] 6월 5일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독서/복음)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토빗기 1, 3; 2, 1ㄴ-8) ▥ 토빗기의 말씀입니다. 3 나 토빗은 평생토록 진리와 선행의 길을 걸어왔다. 나는 나와 함께 아시리아인들의 땅 니네베로 유배 온 친척들과 내 민족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었다. 2,1 우리의 축제인 오순절 곧 주간절에 나를 위하여 잔치가 벌어져, 나는 음식을 먹으려고 자리에 앉았다. 2 내 앞에 상이 놓이고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그때에 내가 아들 토비야에게 말하였다. "얘야, 가서 니네베로 끌려온 우리 동포들 가운데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잊지 않는 가난한 이들을 보는 대로 데려오너라. 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고 그런다. 얘야,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마." 3 그래서 토비야가 우리 동포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을 .. 2023. 6. 4.
[매일미사] 6월 4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독서/복음)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제1독서(탈출기 34, 4ㄱㄷ-6.8-9)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돌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다." 8 모세는 얼른 땅에 무릎을 꿀어 경배하며 9 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 6. 2.
[매일미사] 6월 3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독서/복음)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제1독서(집회서 51, 12ㄷ-20ㄴ)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2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13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14 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15 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뻐하였다. 내 발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16 나는 조금씩 귀를 기울여 지혜를 받아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17 지혜를 통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18 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 2023. 6. 2.
신혼부부의 기도(1) 주님, 당신의 은총으로 하나 된 저희 부부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의 빛을 따르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서로를 대하는 눈빛과 말투에서 사랑과 배려가 넘치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어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게 해주소서. 저희의 일치를 방해하는 온갖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의심과 상처로 혼란스러울 때 당신 앞에서 고백한 믿음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희가 혼인의 기쁨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당신 뜻을 따르는 겸손한 부부가 되어 마침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2023. 6. 2.
[매일미사] 6월 2일 연중 제8주간 금요일(독서/복음) 연중 제8주간 금요일 제1독서(집회서 44, 1. 9-13)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 훌륭한 사람들과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9 어떤 이들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되었으며 그 뒤를 이은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10 그러나 저 사람들은 자비로워 그들의 의로운 행적이 잊히지 않았다. 11 그들의 재산은 자손과 함께 머물고 그들의 유산은 후손과 함께 머물리라. 12 그들의 자손은 계약을 충실하게 지키고 그들 때문에 그 자녀들도 그러하리라. 13 그들의 자손은 영원히 존속하고 그들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마르코복음 11, 11-25)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예수님.. 2023. 6. 1.
[매일미사] 6월 1일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독서/복음)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집회서 42, 15-25)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5 나는 이제 주님의 업적을 기억하고 내가 본 것을 묘사하리라.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졌고, 그분의 결정은 선의에서 나왔다. 16 찬란한 태양은 만물을 내려다보고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 17 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들에게조차 당신의 온갖 놀라운 업적을 묘사할 능력을 주지 않으셨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 놀라운 업적을 세우시어 만물을 당신 영광 안에 굳게 자리 잡게 하셨다. 18 그분께서는 깊은 바다와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시고 그 술책을 꿰뚫어 보신다. 사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온갖 통찰력을 갖추시고 시대의 표징을 살피신다. 19 그분께서는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을 알려 .. 2023. 5. 31.
예수 성심 성월(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 2023. 5. 31.
[매일미사] 5월 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독서/복음)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제1독서(스바니야 3, 14-18) ▥ 스바니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 "시온아, 두려워하지 마라. 힘없이 손을 늘어뜨리지 마라." 17 주 너의 하느님, 승리의 용사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다. 그분께서 너를 두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신다. 당신 사랑으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너 때문에 환성을 올리며 기뻐하시리라. 18 축제의 날인 양 그렇게 하시리라. 나는 너에게서 불.. 2023. 5. 30.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2023. 5. 30.
혼인을 준비하며 바치는 기도(약혼자의 기도) (약혼자의 기도)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두 사람을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저희의 만남을 아름답게 돌보시어 혼인이라는 귀한 결심에 이르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에 동행하여 주시고 갈등과 가툼이 있을 때에는 배려와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저희의 결심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저희가 평생토록 깊이 사랑하며 주님 사랑의 모범이 되는 성가정을 본받아 많은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23. 5. 30.
<8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8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2023. 5. 30.
[매일미사] 5월 30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제1독서(집회서 35, 1-15)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 율범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히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2023. 5. 29.
<7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7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고통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이 매듭을(문제를.. 2023. 5. 29.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제1독서(마카베오기 하권 6, 18.21.24-31) ▥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8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 21 법에 어긋나는 이교 제사의 책임자들이 전부터 엘아자르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따로 데리고 가, 그가 먹어도 괜찮은 고기를 직접 준비하여 가지고 와서 임금의 명령대로 이교 제사 음식을 먹는 체하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24 "우리 나이에는 그런 가장된 행동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많은 젊은이가..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창세기 3, 9-15.20)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 2023. 5. 28.
<6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6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빛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어머니의 손에 제 삶의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독서/복음) 성령 강림 대축일 제1독서(사도행전 2, 1-1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 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6 그 말 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7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 2023. 5. 27.
<5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5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지금 제게 연민의 눈길을 돌리시어,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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