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77

[매일미사] 6월 3일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독서/복음)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제1독서(집회서 51, 12ㄷ-20ㄴ)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2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13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14 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15 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뻐하였다. 내 발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16 나는 조금씩 귀를 기울여 지혜를 받아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17 지혜를 통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18 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 2023. 6. 2.
신혼부부의 기도(1) 주님, 당신의 은총으로 하나 된 저희 부부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깨달아 언제나 주님의 빛을 따르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서로를 대하는 눈빛과 말투에서 사랑과 배려가 넘치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어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게 해주소서. 저희의 일치를 방해하는 온갖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의심과 상처로 혼란스러울 때 당신 앞에서 고백한 믿음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희가 혼인의 기쁨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당신 뜻을 따르는 겸손한 부부가 되어 마침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2023. 6. 2.
[매일미사] 6월 2일 연중 제8주간 금요일(독서/복음) 연중 제8주간 금요일 제1독서(집회서 44, 1. 9-13)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 훌륭한 사람들과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9 어떤 이들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되었으며 그 뒤를 이은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10 그러나 저 사람들은 자비로워 그들의 의로운 행적이 잊히지 않았다. 11 그들의 재산은 자손과 함께 머물고 그들의 유산은 후손과 함께 머물리라. 12 그들의 자손은 계약을 충실하게 지키고 그들 때문에 그 자녀들도 그러하리라. 13 그들의 자손은 영원히 존속하고 그들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마르코복음 11, 11-25)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예수님.. 2023. 6. 1.
[매일미사] 6월 1일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독서/복음)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집회서 42, 15-25)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5 나는 이제 주님의 업적을 기억하고 내가 본 것을 묘사하리라.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졌고, 그분의 결정은 선의에서 나왔다. 16 찬란한 태양은 만물을 내려다보고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 17 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들에게조차 당신의 온갖 놀라운 업적을 묘사할 능력을 주지 않으셨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 놀라운 업적을 세우시어 만물을 당신 영광 안에 굳게 자리 잡게 하셨다. 18 그분께서는 깊은 바다와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시고 그 술책을 꿰뚫어 보신다. 사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온갖 통찰력을 갖추시고 시대의 표징을 살피신다. 19 그분께서는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을 알려 .. 2023. 5. 31.
예수 성심 성월(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 2023. 5. 31.
[매일미사] 5월 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독서/복음)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제1독서(스바니야 3, 14-18) ▥ 스바니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 "시온아, 두려워하지 마라. 힘없이 손을 늘어뜨리지 마라." 17 주 너의 하느님, 승리의 용사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다. 그분께서 너를 두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신다. 당신 사랑으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너 때문에 환성을 올리며 기뻐하시리라. 18 축제의 날인 양 그렇게 하시리라. 나는 너에게서 불.. 2023. 5. 30.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2023. 5. 30.
혼인을 준비하며 바치는 기도(약혼자의 기도) (약혼자의 기도)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두 사람을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저희의 만남을 아름답게 돌보시어 혼인이라는 귀한 결심에 이르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에 동행하여 주시고 갈등과 가툼이 있을 때에는 배려와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저희의 결심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저희가 평생토록 깊이 사랑하며 주님 사랑의 모범이 되는 성가정을 본받아 많은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23. 5. 30.
<8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8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2023. 5. 30.
[매일미사] 5월 30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제1독서(집회서 35, 1-15)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 율범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히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2023. 5. 29.
<7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7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고통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이 매듭을(문제를.. 2023. 5. 29.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제1독서(마카베오기 하권 6, 18.21.24-31) ▥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8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 21 법에 어긋나는 이교 제사의 책임자들이 전부터 엘아자르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따로 데리고 가, 그가 먹어도 괜찮은 고기를 직접 준비하여 가지고 와서 임금의 명령대로 이교 제사 음식을 먹는 체하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24 "우리 나이에는 그런 가장된 행동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많은 젊은이가..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창세기 3, 9-15.20)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 2023. 5. 28.
<6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6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빛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어머니의 손에 제 삶의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독서/복음) 성령 강림 대축일 제1독서(사도행전 2, 1-1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 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6 그 말 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7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 2023. 5. 27.
<5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5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지금 제게 연민의 눈길을 돌리시어,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 2023. 5. 27.
[매일미사] 5월 27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독서/복음)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제1독서(사도행전 28, 16-20.30-3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18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유다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나는 내 민족을 고발할 뜻이 없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 20 그래서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 2023. 5. 26.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 모든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언제나 빛과 도움이 되어주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삶을 계획하는 중요한 여정에서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은총의 빛을 비추어주시고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을 간직하여 새로운 만남이 당신의 부르심에 대한 합당한 응답이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와 미래의 배우자가 변함없는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가정의 모범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가정을 위한 기도 1 ○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caming.mingstor.. 2023. 5. 26.
<4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4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이 매듭을(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 풀어주소서. 이 매듭이 제 마음의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앗아가고, .. 2023. 5. 26.
[매일미사]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독서/복음)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제1독서(사도행전 25, 13ㄴ-2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3 아그리파스 임금과 베르니케가 카이사리아에 도착하여 페스투스에게 인사하였다. 14 그들이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자 페스투스가 바오로의 사건을 꺼내어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펠릭스가 버려두고 간 수인이 하나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수석 사제들과 유다인들의 원로들이 그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유죄 판결을 요청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나는 고발을 당한 자가 고발한 자와 대면하여 고발 내용에 관한 변호의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사람을 내주는 것은 로마인들의 관례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7 그래서 그들이 이곳으로 함께 오자,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다음 날로 재판정에 앉아 그 사람을 데.. 2023.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