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71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2023. 5. 30.
혼인을 준비하며 바치는 기도(약혼자의 기도) (약혼자의 기도)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두 사람을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저희의 만남을 아름답게 돌보시어 혼인이라는 귀한 결심에 이르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에 동행하여 주시고 갈등과 가툼이 있을 때에는 배려와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저희의 결심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저희가 평생토록 깊이 사랑하며 주님 사랑의 모범이 되는 성가정을 본받아 많은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23. 5. 30.
<8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8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2023. 5. 30.
[매일미사] 5월 30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독서/복음)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제1독서(집회서 35, 1-15)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1 율범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히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2023. 5. 29.
<7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7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고통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이 매듭을(문제를.. 2023. 5. 29.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제1독서(마카베오기 하권 6, 18.21.24-31) ▥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8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 21 법에 어긋나는 이교 제사의 책임자들이 전부터 엘아자르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따로 데리고 가, 그가 먹어도 괜찮은 고기를 직접 준비하여 가지고 와서 임금의 명령대로 이교 제사 음식을 먹는 체하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24 "우리 나이에는 그런 가장된 행동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많은 젊은이가..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9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독서/복음) [매일미사]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독서/복음)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제1독서(창세기 3, 9-15.20)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 2023. 5. 28.
<6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6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빛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어머니의 손에 제 삶의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 2023. 5. 28.
[매일미사]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독서/복음) 성령 강림 대축일 제1독서(사도행전 2, 1-1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 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6 그 말 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7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 2023. 5. 27.
<5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5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지금 제게 연민의 눈길을 돌리시어, 이 매듭을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 2023. 5. 27.
[매일미사] 5월 27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독서/복음)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제1독서(사도행전 28, 16-20.30-3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18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유다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나는 내 민족을 고발할 뜻이 없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 20 그래서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 2023. 5. 26.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 모든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언제나 빛과 도움이 되어주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삶을 계획하는 중요한 여정에서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은총의 빛을 비추어주시고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을 간직하여 새로운 만남이 당신의 부르심에 대한 합당한 응답이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와 미래의 배우자가 변함없는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가정의 모범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가정을 위한 기도 1 ○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caming.mingstor.. 2023. 5. 26.
<4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4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심하는 이의 위안이며 도움이신 어머니, 간절히 애원하오니, 이 매듭을(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 풀어주소서. 이 매듭이 제 마음의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앗아가고, .. 2023. 5. 26.
[매일미사]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독서/복음)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제1독서(사도행전 25, 13ㄴ-2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3 아그리파스 임금과 베르니케가 카이사리아에 도착하여 페스투스에게 인사하였다. 14 그들이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자 페스투스가 바오로의 사건을 꺼내어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펠릭스가 버려두고 간 수인이 하나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수석 사제들과 유다인들의 원로들이 그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유죄 판결을 요청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나는 고발을 당한 자가 고발한 자와 대면하여 고발 내용에 관한 변호의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사람을 내주는 것은 로마인들의 관례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7 그래서 그들이 이곳으로 함께 오자,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다음 날로 재판정에 앉아 그 사람을 데.. 2023. 5. 25.
[매일미사] 5월 25일 부활 제7주간 목요일(독서/복음)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제1독서(사도행전 22, 30; 23, 6-11)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30 천인대장은 유다인들이 왜 바오로를 고발하는지 확실히 알아보려고, 바오로를 풀어 주고 나서 명령을 내려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그리고 바오로를 데리고 내려가 그들 앞에 세웠다. 23, 6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사두가이들이고 일부는 바리사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바오로는 최고 의회에서 이렇게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사이이며 바리사이의 아들입니다. 나는 죽은 이들이 부활하리라는 희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7 바오로가 이런 말을 하자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면서 회중이 둘로 갈라졌다. 8 사실 사두가이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주장.. 2023. 5. 24.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 (묵주를 이용하여)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각 단계에서 주님의 기도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각 단에서 성모송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5단 기도를 바친 다음, 아래의 기도를 3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끝으로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 2023. 5. 24.
<3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1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 caming.mingstory.com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1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 caming.mingstory.com 제3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2023. 5. 24.
[매일미사] 5월 24일 부활 제7주간 수요일(독서/복음)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제1독서(사도행전 20, 28-38)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28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양 떼의 감독으로 세우시어, 하느님의 교회 곧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얻으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 양 떼를 해칠 것임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31 그러니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 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 2023. 5. 23.
<2일차>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9일기도 제1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 caming.mingstory.com 제2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묵주기도 - 빛의 신비 1, 2, 3단 + 어머니께 드리는 청원 근.. 2023. 5. 23.
[매일미사] 5월 23일 부활 제7주간 화요일(독서/복음) 부활 제7주간 화요일 제1독서(사도행전 20, 17-27)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그 무렵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2023. 5. 22.
728x90
반응형